쌍꺼풀후기 400선

ORANGE PLASTIC SURGERY

쌍꺼풀수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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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4-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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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올해 3월2일 2시에 수술했었는데요..****이고 자연쌍꺼풀이 있는데 여러겹이라 인라인으로 자연스럽게 라인정리 하고싶다고 해서 절개로 수술했었어요. 
 
상담도 두번이나 받고요. 수술 할때 너무 긴장해서 원장님이 저보고 수술끝나고 몸살나겠다고 하셨었죠.ㅎㅎㅎ 그리고 실밥풀때 멍이 많이든편에 속한다고 하셨고..제가 멍연고 사서 바르면 괜찮은지 여쭈어봤더니 쓰잘데기 없는짓 하지마시라고 ㅎㅎ (그래서 안샀어요 ㅎㅎㅎ)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여기 올리는 란이 없어서 구구절절 말이 많네요. 아무튼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수술이 너무 잘되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사람들이 수술 다 잘됐다고 눈이 넘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네요 ㅎㅎ 
저도 수술직후부터 붓기와 멍은 있어도 눈이 수술전보다 잘 보이고 충혈이 덜 되고 피로감이 줄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이건 제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실제로 멍이랑 붓기가 꽤있어도 시야가 확트인 기분덕에 가리지않고 맨눈으로 다녔어요 ㅎㅎ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 이전엔 사시가 좀 있어서 눈동자가 몰렸는데 이것또한 완화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자신있게 사진 많이 찍고 있답니다 ㅎㅎㅎ 눈수술 알아보려 몇군데 병원을 돌았는데 제눈을 어려워한 병원, 어떻게 나올지 장담못한다는 병원이 반이상이라 고민이 나름 많았는데요. 
 
원장님께서 어려운수술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근데 수술중에는 왜이리 긴장을 했는지...수술중에도 계속 신뢰하는 마음이었고, 안되지 않을까 라는 의심은 없었는데 왜이리 긴장을 했던지요 ㅠㅠ. 
 
실밥뽑는날에 협조잘해주셨다고 말씀해주셨을때는 감동이었어요. 
 
제가 긴장해서 힘드셨을텐데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못드리고 나와서요. 
이렇게 뒤늦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멍은 한달 꼬박채우더니 다 사라지고 지금은 붓기도 이른오전에만 좀 있는 상태에요. 아! 그리고 실밥뽑을때 제가 짝짝이인것 같다 여쭤보았는데요. 
 
원장님 말씀처럼 붓기 좀 빠지니 지금은 두쪽이 거의 비슷해요 ㅎㅎ 다들 잘됐다고 합니다. 널리널리 병원 홍보(?) 하고 있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원장님 수술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병원도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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